팀명: Second Wind
프로젝트명: OMO (오늘 뭐해요?)
프로젝트 소개: 의지박약아, 깜박이들을 위한 Todo list 기능의 웹 서비스
담당업무 : fullstack
2주간의 프로젝트를 마감하고 후기를 남긴다.
초반에 많은 아이디어가 있었고 그것을 현실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과 우리의 실력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없는 상태로 진행을 하다보니 결과적으로 2주안에 로그인과 로그아웃, 더미 데이터에서 불러오는 상태로 프로젝트를 종료하게 되었다. 또한 프론트에서는 CSS에 대한 시간을 할애할 수 없었다 보니 실제로 구현했다고 민망한 수준의 결과물이 나왔다.
todolist를 선택한 이유가 우리가 부트캠프에서 배운 것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했었는데 나의 경우는 back-end를 진행하면 sequelize ORM을 활용하여 DB 모델을 생성하고 테이블간 연관 관계에를 설정하는 것에 성공하였다. 다만 front-end에서는 카카오 소셜 로그인을 진행하려고 클라와 서버 양측에서 작업을 하려던 도중 npm install이 client에서 되지 않으면서 진행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우리 팀에서 first project의 개선점을 논의하면서 생각한 부분은 초기 기획단계에 대한 부분이 많았다.
가장 많이 언급된 부분은 SR 단계에서 Mockup을 제작하지 않고 와이어 프레임만 제작하고 바로 프론트 작업으로 넘어가다가 보니 실제 코딩 단계에서 세세한 것을 따지느라 시간이 많이 소모되었다.
문제점
1. sr Mock up 진행하지 않음
2. Eslint-Prettier 설정에 만 하루를 소모하고 종국에는 적용하지 못하여 초반에 힘을 너무 많이 들임.
3. CSS 구현 시간을 일정에 반영하지 않음
개선점
1. sr 기획 단계에서 Mock up과 컴포넌트 구조와 props, function 설계(프론트와 프로젝트 전체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2. 와이어 프레임 작업시 CSS 구조 설계
기타
1. 결과물이 잘 나와도 배포하지 못한다면 말짱 도루묵이니 프로젝트 초반에 클라와 서버 모두 pre 배포를 진행한다.